CTS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 선포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3시간 동안 진행

2017-11-06     정하라 기자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를 ‘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고, 특별모금생방송을 진행한다. ‘CTS WEEK 오직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방송되며, 방송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3시간이다.

이번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의 목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복음과 말씀으로 돌아가 믿음을 회복하는 것”으로, “CTS가 현 세대는 물론 다음세대를 함께 살리는 복음방송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와 박종순 원로목사(충신교회), 브라이언 박 목사 등이 특별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는 CTS아트홀에서 열리는 찬양과 말씀 집회를 시작으로 △월:나의 믿음 △화:가정의 믿음 △수:사회의 믿음 △목:세계의 믿음 △금:믿음의 통로 CTS 라는 요일별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과 사역에 대한 비전을 나눌 예정이다.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는 배우 박시은, 아나운서 최윤영, 개그우먼 조혜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 셀럽들과 해외 선교사, CTS 방송선교를 통해 동역해준 후원자들의 기도와 후원 사례들을 전한다.

CTS 감경철 회장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올해, CTS는 개인의 믿음, 가정의 믿음, 사회의 믿음, 세계의 믿음을 바로 세우는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하고자 한다”며 “CTS의 영상선교사역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