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교회 고서사건 조사

2001-05-02     
예장합동 동서울노회(노회장:서현목목사)는 최근 남도교회에서 정기 춘계노회를 갖고, 충현교회(김성관목사)를 상대로 제기된 고소 사건과 관련 노회 차원의 ‘조사처리전권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이번 전권위의 조사 결과에 따라, 충현교회가 소속 교단으로부터 어떤 형태로든 답변을 얻을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송영락(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