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중앙교회 부평성전 입당 및 임직예배

2016-12-21     이석훈 기자

지난 18일 감사예배, 장로 7명 등 36명 일꾼 세워

동인천노회 산하 주안중앙교회(담임:박응순 목사)는 지난 18일 오후 부평성전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36명의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박응순 목사는 “복되고 성스러운 예식을 허락하시고, 부평성전에 이어 청라성전도 건축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과 헌신하는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주님의 몸된 귀한 성전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지역을 섬기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박응순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소병준 목사의 기도와 서기 서원갑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총회장 최낙중 목사가 ‘충성된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한데 이어 부노회장 김학성 목사의 헌금기도와 건축위원장 고현성 장로의 건축영상 및 경과보고가 있은 후 관축관련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 장로은퇴(문장래)와 장로장립(고진기 김철용 김현태 박중백 이금석 이익권 이철영), 안수집사(김성수 외 7명), 권사(곽의경 외 18명) 임직, 명예권사추대(김남복 이병희) 등의 임직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차명수 임병재 임요한 정성수 양병희 조갑수 강기선 성용철 이종호 김태중 안준배 최대팔 김동기 목사가 권면과 축사를 전했으며, 고진기 장로와 조문숙 권사의 답사, 김현재 장로의 기념품 전달, 정영출 안수집사와 연정자 권사의 건축헌금, 장로회장 이상만 장로의 광고 후 정민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