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도의날' 기도회

2003-10-12     
한국대학생선교회(총무:박성민목사·사진)는 10월6일 ‘세계 기도의 날’을 맞아 본부와 각 지구별로 일제히 기도회를 갖고, 세계평화와 미전도 종족선교,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는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간구했다.

2백여명의 본부 간사와 서울 지구 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도회에서 박성민총무는 “지금 우리나라 상황은 정치, 경제, 사회, 도덕적, 영적인 것뿐 아니라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그러나 겸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대면하는 기도를 하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 기도의 날’은 국제 CCC의 중요한 사역 중의 하나로서 1년 중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지키고 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