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인력 효율적 관리 어떻게 할까

선교정보네트워크·위기관리재단, 10월 25일 IT 워크숍 개최

2016-09-30     손동준 기자

세계복음화의 가장 귀중한 자산인 선교인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선교사 지킴이’ IT워크숍이 마련된다.

한국선교정보네트워크와 한국위기관리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가을 스마트 미션 워크숍은 오는 10월 25일 서울침례교회에서 열린다.

선교단체 IT실무자와 선교사, 관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위기관리재단 도문갑 선교사와 김진대 사무총장, KMIN 장원근 원장과 장성근 총무, WARM 이재훈 선교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워크숍에서는 선교사 지킴이 소개와 스마트 미션, 선교사 의료지원 네트워크, 스마트메신저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주최측은 “선교인력의 효율적 관리가 필요한 때가 됐다”며 “특히 질병이 선교사들의 위기 유형 중 가장 큰 부문을 차지하는 만큼 각 선교단체들은 최선을 다하여 소속 선교사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이번 워크숍의 의미를 밝혔다. 회비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