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교를 위한 집중 교육 과정 마련

제1회 일본선교아카데미, 17··22일 서울과 부산서 개최

2016-09-30     손동준 기자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가 일본을 위해 무엇을 하기 원하실까’ 크리스천 인구가 0.4%에 불과한 일본에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역하고 있는 일본복음선교회(대표:이수구 목사, JEM)가 제1회 일본선교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17일과 18일(서울), 22일(부산) 두차례에 걸처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은 남서울교회비전센터, 부산은 신평로교회다.

강사로는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와 신평로교회 김학준 목사, 일본복음선교회 대표 이수구 목사, 서울여대 일본어학과 박상도 교수, 단국대 한정미 교수 등이 나선다.

강의 내용은 ‘일본선교에로의 초대’. ‘일본의 사상적 기반, 신도’, ‘문화로 본 일본선교’, ‘일본선교의 현재, 그 미래’ 등이다.

일본의 종교, 문화, 선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일본과 일본선교에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회비는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