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하고 성장하는 총회 되자”

합동예총 101회 총회, 총회장에 김용칠 목사

2016-09-26     공종은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총총회가 지난 20일 ‘제101회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에 김용칠 목사(사진)를 선임하는 등 리더십을 교체하고 교단 성장과 발전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총회’를 주제로 좋은우리교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심의경 목사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의 마음으로 교회와 성도, 목회자와 한국 교회를 섬길 것을 당부했다.

총회에서 합동예총총회는 겸손과 인내, 순종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성장하는 총회가 되기로 했으며, 인선위원회가 미리 선임한 임원진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한 직전 총회장 심의경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총회 공로목사로 추대했다.

▲신 임원 명단 △부총회장:임종철 목사, 문인주 목사 △총무:반정웅 목사 △서기:김경식 목사 △부서기:임연택 목사 △회의록서기:전혜숙 목사 △부회의록서기:이민영 목사 △회계:양삼례 목사 △부회계:김진심 목사 △감사:이금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