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10년째 맞은 새에덴교회 참전용사 보은 행사

2016-06-22     손동준 기자

새에덴교회의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습니다.

지난 2007년 시작해 10년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지금까지 3500명의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미국의 참전용사와 가족 등 74명이 초청됐습니다.

방문단은 지난 2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을 위한 헌화와 묵념에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이 일에 한국교회가 함께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방문단은 평택 2함대 사령부와 판문점 등을 방문한 뒤 오는 23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아이굿뉴스 손동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