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중앙성결교회 55주년 기념 임직예배

2016-05-17     이석훈 기자

지난 14일, 장로 2명 외 27명 일꾼 세워

안성중앙성결교회(담임:송용현 목사)는 지난 14일 창립 55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송용현 목사는 “지난 55년간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과 한신해온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새로운 임직자들을 중심으로 온 성도들과 한마음 되어 주님의 지상명령을 준행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송용현 목사의 사회로 전영호 목사의 기도와 이철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과 송재석 원로목사의 ‘복음을 위하여’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박헌재 목사의 봉헌기도와 황철환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김진식 김승식 장로에 대한 장로장립식과 명예권사(김지영 외 2명) 추대 및 권사(김평식 외 15명)취임식, 안수집사(김기권 외 7명)안수식이 거행됐다.

이어진 축하와 권면에서는 임직자들에게 지방회와 교회, 각 기관에서 축하패 및 선물이 있었으며, 임승안 나사렛대총장과 이명섭 안기총회장, 허진행 왕영신 목사의 축사와 권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