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려받은 소중한 이야기들

2003-07-06     
성결교인만의 끈끈한 신앙체험이 있다고 한다. 여성활동가에서 전도부인이 된 여몌레, 출세를 꿈꾸다가 늦은 나이에 부름받은 장석초,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체험하고 교회를 개척한 김용은목사 등 한국교회 역사와 신앙역사가 담긴 이야기들이 재미나다.

93년부터 한국성결신문에 연재된 ‘일화로 엮는 성결교회 이야기’가 다시 책으로 묶인 것은 반가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