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응답하라 크리스마스 '그때 그 시절'

2015-12-24     운영자

해마다 이맘 때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장식물들이 거리를 화려하게 물들이고, 사람들도 각종 행사를 열어 성탄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크리스마스는 생각보다 오래 전부터 우리에게 기쁜 날이었다. 전쟁 중에도 성탄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고, 통행금지가 있었던 서슬 퍼런 시절에도 이날만큼은 통금이 해제됐다. 그 시절 크리스마스의 풍경 속에서 지금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없는지 되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