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둥 화기에 붉은 팜파스그라스를 세워 꽂은 후 장미와 물두화 르네브를 그룹으로 꽂는다. 댑싸리를 사선으로 꽂은 후 잎새란을 결을 따라 꽂아 타오르는 불꽃을 나타냈다.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라고 말씀하신 성령의 강림의 표현을 붉은 팜파스와 댑싸리 또 잎새란을 사용하여 강렬한 힘으로 표현하였다. 예전색상은 빨강색.
소 명
초록빛 생명의 축제 속에
붉게 핀 장미로
내 안에 다시 핀 분이여!
당신은
솟아 오르는 성령의 물줄기 끝에
회개의 정결함으로 서시어
부족한 내혼을
향기로 채우셨습니다
사랑으로
북음보다 강한 사랑으로
그리하여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
네가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는
축복을…. 글·작품:석류회장 성용애집사(광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