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재해지역에 교회개축지원 및 의류 전달

2015-08-27     이석훈 기자

한장총, 지난 24일-27일 특별위원회 현장 방문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네팔재해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송태섭목사)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네팔 재해 현지를 방문하여 지진 피해로 무너진 교회 개축 지원금을 전달하고 물품으로 의류 200벌을 전달했다.

네팔 카트만두 지역에서 사역하는 김정근 선교사(예장통합 파송)에게 다딩교회 개축지원금 1,500만원과 의류를 전달했으며, 지원금에는 지난 7월 10일 ‘장로교의 날’ 예배 헌금 전액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장총에서는 송태섭 목사, 박화섭 장로(예장통합 부총회장), 조성제 장로(한장총 회계)가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