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민간 친선행사'

2003-05-11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길자연목사)는 오는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미국 LA와 워싱턴에서 갖는 ‘한미우호 50주년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한·미 민간 친선 행사’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지난 6일 오전 7시 조선호텔에서 설명회를 겸한 조찬기도회는 대표회장 길자연목사의 인사에 이어 김춘국목사의 사회로 서상기목사의 기도와 피영민목사의 성경봉독 후에 최성규목사가 설교했다. 이어 최병두목사와 엄신형목사, 박광철장로가 한미친선행사의 성공 개최와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평화, 한국교회 연합과 부흥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했으며, 명예회장 지덕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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