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교단 대북지원

2001-04-23     
예장 통합, 합동, 대신, 기성 등 4개교단이 지난 14일 인천항을 통해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에 옷가지를 전달했다. 전달 물품은 컨테이너 9대분량의 방한복과 양말, 내의, 세탁비누 등이며, 이번 전달은 지난해말 기독자후쿠오카회의에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 생필품 지원을 요청해옴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이현주(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