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 돋보이는 창작 앨범-'soul'

2003-05-04     
가느다른 음색으로 뽑아내는 가창력이 돋보인다. ‘saviour of our life’의 약자를 모아 ‘soul’(소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1년반을 준비한 소울의 첫 앨범은 직접 작사한 곡들이 다수 눈에 띤다. 주님의 사랑을 알고 나자 모든 것이 새로워졌다는 내용의 ‘고백’을 머리곡으로 13곡을 담았다. 소울 김상미씨는 “찬양할 이유가 되시며 내가 전해야할 가장 큰 이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