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홍덕선 장로 고희기념서예전

2015-02-24     김목화 기자

 

오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종로구 백악미술관에서 서예가 홍덕선 장로 고희기념서예전이 열린다.

홍덕선 장로는 "붓을 잡은 지도 50년이 넘었다. 이조시대 명이 짧았던 시대 같으면 이 세상을 벌써 떠났을텐데 하나님이 살려주셔 고희기념서예전을 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오프닝은 5일 오후 5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