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나라를 위하여’라는 교시로 지역 미션대학으로 자리매김한 계명문화대학 제10대 학장 전무부박사(대구부광교회·사진) 취임예배가 지난달 28일 오전 동대학 쉐턱홀에서 각 기관 및 학원 관계자, 대구지역 교계지도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안희관기획실장의 사회로 교목실장 최상학목사의 기도, 전무부학장의 취임선서 및 인사, 이사장 김진홍목사의 치사, 계명대학교 신일희총장의 축사, 최성찬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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