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코스 ‘관계전도세미나’

22일부터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

2015-01-14     공종은 기자

이제 전도는 삶이 되어야 한다. 오이코스코리아(대표:이상만 목사)가 삶이 전도가 되게 하기 위한 ‘관계전도세미나’를 실시한다.

오이코스 관계전도세미나는 오는 22일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경기,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6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열리고, 전도하는 건강한 교회를 열어가기 위한 실질적인 전도 방안들을 소개한다.

서울지역 세미나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강남구 대치동 충무성결교회, 경기지역은 27일 안산시 단원구 성광감리교회, 광주지역은 29일 광산구 수완동 광주새힘교회에서 열린다.

2월 3일 부산지역 세미나는 동래구 안락1동 안락교회, 5일 대구지역은 북구 산격1동 산격제일교회, 10일 대전지역은 중구 대흥동 대흥장로교회에서 각각 실시된다.

‘전도는 삶이다’는 실천편과 열매편으로 구성된다. 실천편에서는 ‘1단계 – 좋은 나무가 됩시다’, ‘2단계 – 오이코스가 우선입니다’, ‘3단계 – 얼굴 전도지 활짝 펴세요’, ‘4단계 – 관계 속에 길이 있습니다’, ‘5단계 – 전도의 달인이 됩시다’, ‘6단계 – 적극적으로 초청합시다’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열매편은 ‘7단계 – 삶으로 증거하는 행복한 전도자’, ‘8단계 – 전도가 꽃피는 건강한 교회’를 통해 개 교회들이 전도를 통한 밝은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고 있다.

세미나에는 목회자와 사모, 장로와 신학생, 평신도 등이 참석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www.oikoskorea.com)나 전화(02-409-3452)로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