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노회설립 33주년 ‘수원노회의 날’

2014-06-10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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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이석훈 기자) 예장 백석총회 산하 수원노회가 노회설립 33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 수원명성교회에서 ‘수원노회의 날’ 행사를 갖고 노회 단합과 총회 발전을 기도했습니다.

노회장 최원복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시국에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잔치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하나님의 뜻을 사회에 나타내도록 다시한번 무장하는 시간으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백석의 대표적인 수원노회의 귀한 모임을 축하드리고 하나님이 함께하는 노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하나님이 함께하는 노회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이 죽어야 하고, 부활의 생명신앙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우리 속에 말씀의 생명화가 있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예배는 최원복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윤광용 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박희권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수원명성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과 명성샤론콰이어중창단의 헌금찬양이 있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는 나라의 안정과 재난극복 및 회복을 위해, 총회발전과 총회관 건축을 위해, 수원노회 및 지교회 부흥을 위해 합심기도했으며,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의 있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석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