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전도동력 지도자 세미나’ 개최

오는 9일부터 11일 광림세미나하우스

2014-05-26     김동근 기자

예장통합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임은빈 목사)는 침체된 교회의 전도 열정을 회복해 지속가능한 교회의 부흥과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전도운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전도동력 지도자 세미나(십자가학교)’를 개최한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전도학교 전도동력세미나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각 노회 노회장과 노회 임원, 국내 선교부장 및 임원, 교회개척훈련 수료자, 자립대상교회 목회자, 지역교회 전도담당 목회자, 전도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이 참석할 수 있으며, 총회전도학교나 광진교회 후원으로 등록비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등록비(10만원)의 50% 감면혜택도 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주강사는 민경설 목사가 나서며 모집정원은 300명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하는 이들에게는 총회전도학교 수료증 수여와 전도관련 자료 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총회 국내선교부(02-741-435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