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미래 준비하는 정책협의회 개최

오는 6일 기장 목회자들 대상으로

2014-02-24     김동근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박동일 목사)가 급변하는 선교 상황에 따른 교회의 선교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6일 대전장로교회(박용래 목사)에서 ‘2014 총회 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특별히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교육실장 임웅경 박사가 ‘한국사회의 변화 한국 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주제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각 선교영역별 담당자들이 나서 선교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영역은 군선교, 학원선교, 병원선교, 이주민선교, 사회선교, 농촌선교, 교회교육 등으로 구분됐다.

저녁시간에는 각 분과별로 모여 ‘새 시대 기장 3대 선교과제’, ‘각 영역별 3대 선교과제’ 등을 주제로 토론에 나선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총회 임원, 노회 임원을 비롯해 선교 관련 담당자들이 주로 참석하고, 개별참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