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교단부흥 기원

2003-01-12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홍영관목사)는 지난 6일 오전 등마루교회에서 2003년도 시무예배를 갖고 민족통일과 교단부흥을 기원했다.

총무 조상범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예배는 신상우목사의 기도와 송영희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나사렛국제선교회의 찬양과 김정대목사의 ‘아버지의 뜻대로’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남북통일과 민족복음화, 총회와 각기관, 교회부흥과 발전, 해외선교사들을 위해 황길재 이상출 현해춘 김진규목사가 각각 특별기도한 후 류동형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진 2부 신년하례에서는 강홍규목사의 축시와 무촌교회 샬롬중창단의 특별찬양, 홍영관감독의 신년사가 있었으며, 조문경 김영백목사를 비롯한 12명의 은퇴교역자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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