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C총회, 성숙하는 기독청소년

2001-03-09     
기독교청년협의회(총무:문성순·EYC)는 지난달 23일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오승호(예장)씨를 선출하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참여·변화·성숙하는 기독청년’을 주제로 전주 전성교회에서 개최된 총회에는 감리교 등 7개 교단의 청년회 전국연합회와 지역 총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단체들과 연대하여 추진하고 있는 ‘남북청년교류사업’을 교단과 연합하여 추진하기로 결의했으며 사업계획은 1차 중앙위원회로 위임했다. 이날 개회예배에는 한일장신대 원종록교수의 설교와 고민영목사, 한상렬목사, 이석환의원 등이 순서를 맡았다.

김광오(kimko@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