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교회와 견고한 평신도를 만들기 위한 지침서. 교회의 의식구조와 틀을 바꾸고 바른 개혁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회사역의 중심이 목사가 아니라 평신도를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의 생각과 고스란히 녹아 있다.
평신도 사역의 유형별 정리, 공동체의 위기극복, 멘토사역, 사역의 헌신, 내적치유사역, 집단상담 등 각 교회에서 평신도 사역자를 훈련시키고 교회의 내적 성숙을 이루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12가지의 구체적인 내용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21세기 평신도 사역의 대안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각 장의 끝부분에는 정리와 묵상하기가 첨부돼 있어 각 장에서 공부하고 습득한 지식을 다시 확인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