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기획국 국내선교부 총무 인선

인사위원회 추천 후 임원회서 인준

2012-07-17     최창민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기획국장에 변창배 목사, 국내선교부 총무에 남윤희 목사를 각각 인선했다.

예장 통합총회 인사위원회(위원장:김정서 목사)는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부서 총무 인선에 대해 논의한 후 투표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하지만 아홉 명이 등록해 관심을 모았던 세계선교부 총무는 절차상의 문제로 인선이 반려됐다. 이에 따라 세계선교부는 다시 인선절차를 밟게 됐다.

이번 인사위원회에서 추천된 인사는 오는 20일 총회 임원회에 보고되며, 임원회의 인준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