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중앙교회, 농어촌 돕기 일일찻집 및 바자회

2012-06-05     이석훈 기자

오는 25일부터 28일 농어촌교회 교사초청 무료강습회 실시


서울중앙노회 산하 신생중앙교회(담임:김연희 목사)에서는 지난달 25일 농어촌 돕기 일일찻집을 연데 이어 26일에는 국내선교와 해외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김연희 목사는 “매년 이어지고 있는 농어촌교회 교사들을 위한 강습회에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이어져 감사드린다”면서 “일일찻집과 바자회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주어서 올해는 더 많은 농어촌 교사와 선교사들을 섬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교위원회가 주관한 일일찻집은 매년 농어촌 미자립교회들을 초청하여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도록 돕는 교사강습회의 필요한 재정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일일찻집에서도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후원이 이어졌다.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농산어촌 교사 초청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신생중앙교회에서 열린다.

또한 바자회는 청년부가 국내선교와 해외선교를 준비하면서 마련한 것으로, 국내선교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전남 완도군 노화읍에서 여름성경학교 지원 및 선교활동을 펼치게 되며, 해외선교는 7월 9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 바타안주에 있는 삘리리교회에서 원주민 사역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