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인권위, 재소자 겨울나기 사업

2001-03-0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위원장:김정명)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개해 온 ‘무의탁 재소자 겨울나기 사업’이 지난 14일까지 2백70만원이 모금돼 서울구치소와 영등포구치소, 영등포교도소, 성동구치소, 의정부교도소에 전달됐다. 이번 지원에는 광주전남지역과 청주지역의 교회협과 개인 3명이 참여했으며, 무의탁 재소자들의 명단을 추천받아 후원금을 지원했다.

공종은(jek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