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TV, 서해교전 모금방송

2002-07-14     
2002년 한 해를 ‘섬김과 나눔의 해’로 정한 기독교TV(사장:감경철장로)가 서해교전으로 사망한 유가족의 도우미로 나섰다.
기독교TV는 지난달 29일 서해 연평도 북방한계선 근처에서 남북한 해군 함정간에 발발한 총격전으로 전사한 장병들과 가족들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매일 10회 3분 분량의 방송을 통해 모금캠페인을 펼친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