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교갱협 제4차 장로섬김수련회

2010-10-20     이현주 기자

 

예장 합동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4차 장로섬김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번 장로섬김수련회는 한국 교회가 위기에 놓인 것을 직시하며 잃어버린 자정 능력의 회복과 갱신을 위해 목회자가 먼저 엎드려 간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간구하나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는 담임목회자 부부와 당회원 부부 등이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