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차기총무 후보에 김영주 목사

인선위 3차모임서 투표로 결정

2010-10-15     현승미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후보가 김영주 목사로 결정됐다.

총무인선위원회는 오늘 아침 3차 모임을 갖고,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차기 총무는 오는 22일 진행될 실행위원회에서 투표를 거쳐 11월 총회에서 인준 받게 된다.

에큐메니칼권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김영주 목사는 교회협 인권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냈으며,현재 남북평화재단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