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협, 북한동포돕기 적극 전개

2001-03-02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회장:신명범·이하 평단협)는 지난 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북한동포돕기, 단군상 설치 반대운동 등 평신도들이 주축이 돼 한국교회의 입장을 밝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동포를 돕기위한 모금운동을 계속하고 북한동포돕기운동의 일환으로 특별집회와 행사를 계획이며 공공기간에 설치된 단군상 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성명서, 반대시위, 세미나 등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광오(kimko@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