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서회 사장 감리교 정지강목사

2002-03-31     
대한기독교서회는 지난 22일 기독교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감리교가 추천한 정지강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는 감리교의 정지강목사와 기장 성해용목사 통합 김우신장로 등 3인의 후보를 놓고 투표를 벌인 결과 2차투표에서 정지강목사가 과반수가 넘는 12표를 얻었다. 이에따라 정지강목사는 23일 바로 사장 업무에 들어갔으며 이취임식은 4월 중으로 가질 예정이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