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고난주간 ‘신앙강화주간 특별예배’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이광선, 이영훈 목사 설교

2010-03-23     최창민 기자

CBS기독교방송(사장:이재천)은 고난주간을 맞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신앙강화주간 특별예배’를 드린다.

금년 고난주간 설교는 수요일 이광선 한기총 대표회장, 목요일 송기성 정동제일감리교회 목사, 금요일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각각 맡았다.

이번 특별예배에 대해 이재천 사장은 “CBS 직원들이 신앙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방송선교의 사명을 다시 한 번 깊이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BS는 창사 이래 매일 아침 9시 직원예배를 드려왔다. 특별히 봄 고난주간과 가을 종교개혁주간을 ‘신앙강화주간’으로 정하고 목회자들을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