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부활절예배 설교자에 이영훈 목사

지난 17일 회의 열고 선정

2010-03-18     강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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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현주 기자) 오는 4월 4일 열리는 부활절연합예배 설교자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결정됐습니다.

 한국교회 부활절준비위원회는 지난 17일 회의를 열고 설교자에 이영훈 목사를 선정했으며 오는 4월4일 새벽 5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부활주일 예배를 드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회사는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목사가 환영사는 교회협 회장 전병호 목사가 전할 예정입니다.

 올해 역시 시청 앞 광장에서 2만 여 성도들과 함께 성만찬 예식을 드리게 되며 연합성가대는 새에덴교회가, 예배 안내는 사랑의교회가 각각 맡아 진행합니다.

 한편, 이날 모아진 부활절 헌금은 북한 동포를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