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수요자 중심의 맞춤 교육’에 올인
자유선택학부 운영, 전공 선택의 폭 넓혀
13개 학부 60개 학과, 사회 요구 적극 반영
백석대학교(총장:하원 박사. www.bu.ac.kr). 요즘 한창 뜨는 대학이다. 포털 검색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인기가 절정이다. 검색어에서 1위를 하고 인기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것. 관심이 많은 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다.
백석대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사회에서 요구하는 전문인 양성을 주목표로, 학생들의 숨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학생 지도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전면 학부제를 실시하고 모든 학생들에게 복수 전공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학부도 이점이다. 현재 백석대학교에는 기독교학부, 어문학부, 사회복지학부, 법정경찰학부, 경상학부, 관광학부, 자유선택학부, 사범학부, 정보통신학부, 보건학부, 디자인영상학부, 스포츠과학부, 기독교문화예술학부 등 13개 학부 60개 학과가 있다. 선택의 폭이 넓은 학부제는 학생들의 학업의 성취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자유롭게 호흡하며 기독교 정신으로 무장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하기에 충분하다.
자유선택학부는 백석대학교의 경쟁력 중 하나. 기독교, 어문, 사회복지, 법정경찰, 경상, 관광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보건학부에서는 물리치료학과, 안경광학과, 응급구조학과, 간호학과, 치위생학과를 설치해 미래 보건업계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위한 특별한 배려들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화에 대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도 백석대학교가 집중 육성하는 부분. 한국과 중국·일본을 축으로 하는 동북아 및 세계에서 활동할 글로벌 인재 양성이 그 목표다. 3년 동안의 영어회화 교육 필수, 원어 강의 확대, 제약 없는 외국어 복수 전공 이수제도, 미국·중국·일본 등의 해외 유수 대학에 대한 장·단기 해외 연수와 교환 학생제도 등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다.
백석대학교는 전국대학종합평가 및 교양교육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고,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육개혁 추진 우수 대학, BK 21 지원 대학, 특성화 우수 대학, 그리고 NURI 사업단 사회복지분야 중심 대학 등에 선정되는 등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