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공동체 실현' 다짐

2002-02-24     
한국 스위스 일본 3개국 기독교회가 참여하는 협의회가 지난달 20일부터 장신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열려, 교회협력과 평화 및 전쟁반대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화해공동체 실현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채택했다. ‘만물의 풍성한 생명을 위한 치유와 화해’란 주제로 예장 통합·감리교·기장·스위스개신교연맹·일본기독교교회 등은 정회원으로, 예장합동정통·예장대신측 등은 옵저버로 참석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