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한일 연합선교대회 오는 29일 열려

화해와 협력을 위한 교회의 역할 모색

2009-11-20     최창민

한국과 일본의 용서와 화해를 위한 ‘CBS 한일 연합선교대회’가 오는 29일 오후 4시 연세중앙교회(담임:윤석전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정성진목사(수석대회장)와 미네노 다쯔히로목사(일본 JEA 전 이사장)가 설교를 전한다. 이후 한일교회 자매결연식과 ‘사랑과 평화의 노래’ 평화음악회 공연이 이어진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한일 화해와 협력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제시하고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3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일본 나가사키에서 일본대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