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안학교 대표자 긴급 포럼 개최

20일 장신대서 개정입법예고와 관련

2009-08-19     정재용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상진)와 기독교대안학교연맹(대표:김의환)은 오는 20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기독교 대안학교 대표자 긴급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대안학교의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 입법예고를 한 것과 관련 대안학교 설립기준 완화,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위탁운영 및 위탁교육 허용 등이 가지는 의미를 살펴보고 대안학교 대표들의 의견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발제자로는 ‘대안학교의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령 안의 의미’를 주제로 성삼제과장(교육과학기술부 학교제도기획과)이, ‘새로운 대안학교 인가법에 대한 기독교 대안학교의 의견’을 주제로 김의환교장(꿈의학교)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