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문제’에 대한 신학적 방향성 모색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오는 27일 ‘제122차 월례포럼’ 개최

2009-07-16     표성중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소장:김창락)가 오는 27일 오후7시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안병무홀에서 `빈곤문제에 대한 신학적 성찰‘을 주제로 ‘제122차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월례포럼은 김장생박사(프랑크프루트대학)가 발표자로 나서 빈곤이라는 절대 절명의 세계현실을 ‘나’의 자기 인식의 단초로 삼고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한 김용기목사의 삶과 신학을 중심으로 빈곤 문제를 다룬다.


또한 가나안농군학교의 근로, 봉사, 희생이라는 공동체적 실천을 살펴봄으로써 세계의 빈곤문제를 기독교가 어떻게 풀어갈지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