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바목' 창립

2002-01-27     
전국감리교바른목회자협의회(가칭)준비위원회는 오는 28일 용두동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준비위는 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분열되고 상처난 감리교회의 치유와 통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실천의 몸체로서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되기 위해 갱신하는 일에 앞장서고 ▲교회 갱신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한국목회자협의회와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