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선교회(총재:김준곤목사) 십대선교회(대표간사:박진수) 주최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부암동 C.C.C.센터에서 현직 초등학교 교사와 예비 교사를 대상으로 전국 교사수련회를 가졌다. 사회의 거울인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야 할 교사의 역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이번 수련회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라’를 주제로 선택 강의, 직능별 모임, 기도합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유·초·중·고 현직 교사 및 교대, 사대, 유아교육 졸업반 등의 예비 교사를 대상으로 준비된 이번 교사수련회는 김준곤목사, 박성민목사, 윤승록간사, 김만형목사, 김동호목사, 박진수간사 등이 강사로 나와 기독 교사들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