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동지역 선교사 대상 교회정보화세미나

한기총 정통위, 25일 중국 단동

2008-09-23     공종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한기채 목사, 이하 정통위)가 중국 선교사들을 위한 교회정보화세미나를 개최한다.

정통위가 주최하는 세미나는 25일 중국 단동지역에 있는 선교사들과 성도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선교사 보안교육과 인터넷 활용, 단동 지역의 현지 교회들을 위한 음향강좌 등이 진행된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이동현 목사는 “공산권이나 회교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은 공안이나 보안 담당자들로부터 이메일과 서신, 유무선 통신에 있어 애로점이 매우 많아 이들을 돕기 위한 강좌로 선교사들을 위한 보안교육과 인터넷 활용에 대한 강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