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웃음과 감격의 눈물이 있는 사랑공동체
G12 모델교회로 자리잡아 꾸준히 성장하는 '서울영광교회'
선장과 갑판장 그리고, 몇몇의 선원들만 일하고 대부분이 구경하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는 유람선과 같은 교회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사역이 주어지는 군함처럼 모든 성도가 함께 사역하는 교회가 견고한 진을 부수고 돌파(Break through)할 수 있는 건강한 교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해 하나님의 강한 임재와 하나님과의 사귐과 자유를 체험하게 했으며, 단순한 예배가 생명력 있고 풍성한 예배가 되게 했다. 또한 우리 안에 새로운 정직함과 하나님에 대한 개념을 넓게 만들어 주었고 우리의 사랑과 기쁨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가르쳤다.
지금의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기독교는 감동적 차원이 사라지고 지식과 논리에 근거한 기독교로 변화됐다. 많은 장점들도 있긴 하지만 뜨거운 가슴을 버렸다는 사실이 문제이다. 뜨거움이 없는 교회, 그 결과로 전도의 열망이 사라지는 교회,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이 사라진 교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4년 전부터 시작한 G12의 정착으로 전교인이 성경교육에 참여함으로 철저한 제자훈련을 받고 성서적 그리스도의 제자상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특히 평신도들 가운데 훈련된 전문인 평신도 선교사를 세워 평신도 사역자들이 국내 선교사로 가정과 사회 각 분야에서 복음적으로 헌신되어 일하고 있으며, 세계 각 곳에서 파송선교사로 일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영광교회는 ‘Web Mission’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터넷이 시작되면서 가장 먼저 홈페이지를 만들어 발빠르게 복음의 정보를 제공하고, 박 목사는 홈페이지 제작 업체인 ‘교회마을’ 홍보이사로 활동하면서 1천개 이상의 교회들에게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서울영광교회는 도시와 열방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전략적으로 몽골선교에 집중하고 있다. 몽골의 인기 배우와 가수들이 모이는 연예인 선교회를 만들어서 몽골의 각처를 그들과 함께 다니며 ‘정복집회’란 이름으로 크고 작은 집회들을 인도하고 있다.
서울영광교회는 이 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전략적인 몽골선교를 위해 서로 돕고 있다. 특히 교회 안에 몽골인교회가 세워져 매주 많은 몽골인들이 와서 복음을 듣고 전도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에게 무료로 진료서비스와 법무상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특히 복음의 불모지인 아프가니스탄에 직접 선교를 못하기에 몽골인들을 잘 훈련시켜 활용한다고 하면 실크로드 지역의 복음화가 더욱 효과적일 것이란 기대 속에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아카데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목회자들에게도 소문이 나고 있으며,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가지 않고도 현지인들과 대화할 수 있는 수준에까지 이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민족성전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은혜받은 교회 안과 밖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민족을 위한 교회로서 역할과 사명이 있다는 판단 아래 민족을 위한 교회를 세우자고 하는 후원이 시작되면서 비롯됐다. 이는 교회만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 교회 밖의 선교 및 복지를 위하고 조국교회의 부흥을 위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꿈을 담은 것이다.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되며, 하나님의 성품적인 기름부음이 임하는 총체적인 능력과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박영민목사는 극동방송에서 ‘행복 토크’라는 프로그램을 오랬동안 진행하며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웃음을 주었고 ‘예수님의 웃음초대’라는 책을 출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웃음 치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이 복음의 선포(Kerygma), 사랑의 친교(Koinonia), 이웃에 책임 있는 봉사(Diakonia)에 있다고 생각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이웃사랑을 전문적,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일반대학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사회복지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행복의 다리놓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World Bridge Mission’을 통해 국내외 소외된 사람들에게 위로의 사역을 펼치고 있다.
탁월한 커뮤니케이터이자 리더인 그는 어떤 위기 속에서도 언제나 웃는 모습이고, 성경에서 막 뛰어나온 코뿔소처럼 어떠한 장해도 주저하지 않고 비전을 향해 달린다고 해서 ‘스마일 코뿔소’라고 불리우고 있다.
그는 웃음디자인연구소(Laugh Design Institute)를 통해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에 행복과 웃음을 디자인하는 사역자로 활동하며 각종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고, 극동방송의 `행복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 목사는 특유의 유머감각을 가지고 회중의 마음을 열고 설득하는 청중흡입력을 가진 설교가이며, 직설적 언어를 거침없이 사용하는 강하고 도전적인 말씀선포와 복음증거 사역을 통해 거듭난 한 사람의 평범한 그리스도인을 여호수아 군대와 같은 강한 그리스도의 군사로 세우며, G12 비전으로 건강한 교회를 이루고, 조국 교회를 섬겨 열방회복을 이루고자 달려 나가는 풋풋한 패기가 넘치는 목회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