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부흥-영혼 구원 위한 헌신 다짐

예장고신 ‘제35회 전국교사대회’

2008-08-26     공종은

예장고신총회가 ‘제35회 전국교사대회’를 개최하고 교회학교 부흥과 어린 영혼 구원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세계를 품는 교사’를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전국교사대회에는 교단 산하 전국 교회 교사들이 참석했으며, 교회학교 부흥을 통한 교회 성장과 교단의 발전을 위해 교사들이 앞장서기로 했다.

교사대회에서는 삼일교회 박호영 씨가 교사대상을 수상했으며, 김삼순(신흥교회) 이미연(밀양 새롬교회) 씨 등 17명에게 15년 이상 근속 교사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교사대회 기간 중 개최된 제42회기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신임 회장에 선출된 정상기 장로(마산 중부교회)는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연합회를 만들겠다”고 말하고, 이와 함께 “교단의 정체성을 살리고 장래 고신교단과 한국 교회를 이끌어갈 일꾼을 길러내는 일에 열심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신 임원 명단 △수석 부회장:공인칠 장로 △총무:신연호 △서기:안상규 △회록서기:박원식 △회계:정종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