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사이버선교회 개최

2001-12-02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선교위원회는 지난달 21일 ‘교단 선교책임자 초청 2002년도 대비 선교간담회’를 열고 “21세기 세계선교 전략은 개교회 중심이 아닌 교단 선교부와 선교단체, 후원교회간의 전략적 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각 교단 선교책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전략적 협력’을 위해 선교현장의 선교사간 연대와 각 교단별 정확한 선교사 현황 파악,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선교접근 강화 등을 결의했으며, 북한선교를 위해 구제와 선교를 병행하는 공동대응책을 마련하고 교단과 선교단체간에 정례적인 간담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