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변화시키는 설교세미나

2007-11-08     송영락

‘새들백교회 이야기’와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유명한 릭 워렌목사는 자신만의 독특한 설교준비법(CRAFT식 설교준비법)을 개발해 적용해왔다.

 

국제제자훈련원은 오는 26, 27일 양일간 사랑의교회에서 ‘새들백 설교세미나’를 개최한다. 신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목회현장에서 검증된 생생하고 치열한 설교준비 비법을 제시하는 이번 세미나는 ▲ 복음을 타협함 없이 현대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원리와 방법 ▲ 릭 워렌목사의 삶의 변화시키는 설교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강사는 김성수교수, 김명호목사, 김건우목사이다.

 

개척할 당시 릭 워렌목사는 약 10년 정도 설교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불신자들을 인도해서 교회를 시작하려고 할 때 릭 워렌목사는 자신의 설교가 그들이 공감할 수 있을 만한 것인가?라는 질문 앞에서 10여 년 쌓아온 설교를 단 두 편을 제외하고 모두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완전히 새로운 설교기술을 계발시켜왔다. 이런 연구와 결과로 나온 것이 ‘새들백 설교 세미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