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평신도 사무실 개소

총회본부 3층에 마련

2007-10-11     현승미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신화석목사)는 총회본부 3층에 최근 평신도들을 위한 사무실을 마련해 지난 19일 오전 11시 남전련 및 여전련 임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교단총무 허광수목사는 설교를 통해 “평신도들을 위한 사무실을 갖게 된 것을 감사드리며 세계화를 향한 지체의 역할을 더욱 든든히 감당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작된 개소식에서는 남전련회장 강환준장로의 감사기도와 함께 사무실 현판식이 거행됐고, 총회 남전도부장 노희석목사의 촉도로 개소식 순서를 모두 마쳤다.

예성총회는 예성 비전 2020프로젝트와 더불어 앞으로 평신도들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평신도사무국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