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입법의회 되자"

2001-10-28     
기독교대한감리회 장광영감독회장은 오는 29일부터 만나교회에서 열리는 제24회 입법의회를 앞두고 담화문을 발표, “24회 입법의회는 21세기 첫 입법의회로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감리교회 제도와 법적으로 반영하는 귀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광영감독회장은 담화문에서 입법의회 회원들에게 새 시대 선교와 평화정착을 위해 “금번 입법의회가 위대한 감리교회를 건설하기 위한 열망과 바램을 확인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전국교회 교역자 그리고 성도들에게는 금번 입법의회가 하나님의 정의에 바로 선 역사적인 입법의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석훈차장(shlee@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