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사랑할 시간밖에는/김종웅 저

2001-02-05     
1968년생인 저자 김종웅씨는 26년의 짧은 생을 살았다. 일반 직장 생활을 하다가 뒤늦게 신대원에 입학한 그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불태우며 그리스도의 신앙을 글로 남겼다.

죄를 짓는다는 어떤 것인지, 성에 대한 기독교적 해석, 사회와 교회를 향한 개혁의 외침 등 그는 강력한 메세지를 남겨 놓았다.

이 글은 그의 친구들에 의해 모아졌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발자국이 아니라 핏덩어리를 남기는 것이다”라는 그의 외침에서 결코 이 글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김종웅 저/예찬사>